지렁이-파리-인간 ?!

Comparative analysis of regulatory information and circuits across distant species. Nature 512, 453–456 (28 August 2014)

이번 주 Nature를 보면 ‘ENCODE and modENCODE research consortia’에서 발표된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ENCODE project는 NHGRI에서 시작한 public research consortium으로 Human genome sequence의 기능적인 요소들을 밝혀내기 위한 프로젝트인데.. 워낙 유명한 프로젝트라 여기서 달리 설명하지 않고, 후에 저도 ENCODE data를 분석할 기회가 있기 때문에, 실제 데이터 분석해 보면서 한번 더 정리해야지. 그래도 궁금하신 분은 ENCODE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길 추천.

5개 논문이 한번에 이번 nature에 발표되었는데, 잠깐 읽어본 논문은 Human-Worm-Fly간의 regulatory elements, 즉 Human DNA sequence에서 만들어지는 전사체등을 조절하는 binding elements를 비교하고 살펴본 논문 인 것 같고, 논문의 figure 역시 직관적임.

이용한 Data는,

  • 93개 Caenorhabditis elegans 의 regulatory factors
  • 52개 Drosophila melanogaster 의 regulatory factors
  • 165개 Homo sapiens 의 regulatory factors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 Human-Worm-Fly종간의 regulatory elements가 매우 비슷하고, 잘 보전되어(well-conserved)’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음.. 특히 이전에 밝혀진 것을 다시 확인한 것이, regulatory elements의 individual target은 종간에 상당히 다르지만,  전체적인 regulatory architecture는 비슷하다라는 것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자면,

“사람이나 지렁이나 파리 모두 비슷한 물건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물건들이 어떠한 곳에 사용되어지느냐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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